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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에서 마을 이장선거를 두고 벌어지는 감성 힐링 드라마 - 어 페어웰 투 지누 (ジヌよさらば~かむろば村へ~, A Farewell to Jinu, 2015)
영화/일본영화
영화의 제목에 나오는 '지누'는 돈을 뜻하는 한자어 '전'을 사투리로 발음한 것이다. 따라서 '어 페어웰 투 지누'는 '돈이여, 안녕!'이라고 풀이할 수 있겠다.
영화/일본영화
영화의 제목에 나오는 '지누'는 돈을 뜻하는 한자어 '전'을 사투리로 발음한 것이다. 따라서 '어 페어웰 투 지누'는 '돈이여, 안녕!'이라고 풀이할 수 있겠다.
마츠오 스즈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코미디 영화로, 이가라시 미키오의 만화 '카무로바 마을로'가 원작이다. 카메오로 이 영화에 약간 찌질 야쿠자로 나온다.
<마츠오 스즈키 감독>
도쿄에서 은행에 근무하던 타케미(마츠다 류헤이)는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돈 없이 살기로 결심하고 일본 북동부 토호쿠 지역의 카무로바 마을로 간다.
카무로바 마을의 허름한 집을 사 마을로 이사를 오는데 이사 첫 날부터 '돈을 쓰지 않는다'는 이상한 철학으로 화제를 모으는데 또라이인가?
하지만 그의 생각과는 반대로 논에서 신을 장화도, 모를 심을 이양기도 빌리지 못하는 상황이 놓이며 역시 돈이 없으면 안되는가?
타케미는 마을 이장 요사부로(아베 사다오)와 그의 아내 아키코(마츠 다카코)의 많은 도움으로 상황을 헤쳐나가게 되고, 마을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고 받은
물품으로 '돈을 쓰지 않는다' 생활도 이어가게 된다.
그러던 중 타케미가 은행에서 돈 때문에 죽는 사람들로 인해 '돈'에 대한 트라우마로 돈 알러지(?: 코메디 이니 이해 허자. 영화는 영화 일뿐)
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그에게 쓰지 않는 돈 600만 엔이 있다는 소문이 퍼져나가면서 그의 돈을 노리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돈을 만지지 않는 타카미를 이상하게 보고, 그런 타카미를 마을 이장(아베 사다오)과 그의 아내 아마노(마츠 다카코)의 많은 도움으로 차츰 자리를 잡는다.
<아마노 아키코(마츠 다카코)>
타카미는 마을을 위해 일하게 되고 이장 선거에까지 출마하게 된다.
어 페어웰 투 지누 A Farewell to Jinu, 2015 제작
요약
일본 | 121분
감독
마츠오 스즈키
출연
마츠다 류헤이, 아베 사다오, 마츠 다카코, 니카이도 후미 더보기
<나츠다 류헤이 - 아베 사다오>
어 페어웰 투 지누 A Farewell to Jinu, 2015 제작
요약
일본 | 121분
감독
마츠오 스즈키
출연
마츠다 류헤이, 아베 사다오, 마츠 다카코, 니카이도 후미 더보기
내 메모 2020.10.25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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