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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0 공인중개사 공부법

공인 중개사 선택

by 다메끼리 2020. 4. 24.




회사를 다니면서 향후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고

또 최근 코로나 사태로 여러 환경이 점점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될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부동산 경기도 법이 매년 바뀌고 부동산 잡는다고

혼란한 가운데에서도 정년 없이 일할 무언가 찾는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공부해야 한다는 두려움도 앞서고 또

막연히 복덕방만 생각했던 것이 안일하게만 생각 한 면도 있고,

먼저 기초서만 신청



과목만 6가지

학개론, 민법, 중개사, 공법, 공시법, 세법

기초서는 그나마 2 1, 2차로 나누어져 있어서 그런대로 할 수 있겠다

싶었지만 기본서를 받게 된 후, 와우 너무나 책이 두꺼운 것에 놀랐습니다.

 

벌써 어제 일 같네요 4개월째 되어 가지만 그래도 점점 책은 문제집까지

많아 지니 책상 한 칸을 다 차지 합니다.

 

많은 후기와 멘토들을 보면서

인강을 접하게 되고 독학도 가능 하다는 둥, 60~70대도 합격한다는 등 여러 소식도 알게 되었지만 점점 걸러내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할 공부는 도저히 아니고 인강을 찾았습니다.

왜 이리도 많은 지, 인강 사이트는 범람이라고 말해야 되나요?

에듀윌, 해커스, 무크랜드, 랜드프로, 메가랜드, 박문각, 에듀프로, 인강드림, 공인단기 등등..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느 교수님을 선택해야 할지 무수한 고민을 했었고 이것만 선정하고 고민하는데 무려 2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좀 비싸지만 광고로 유명한 곳을 택하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정말 외계어로만 들리고 뭔 말인지도 모르고 기초를 기본 시작하는 때부터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공법은 몇 일 들어도 도저히 기억에 남지도 않고….

날마다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가기도 벅차고

집에 가면 녹초가 되는 상황에도 꾸준히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세법 빼고. 아 정말 답이 아직도 없는 세법. ㅋㅋㅋ

그나마 점점 들으니 용어 하나씩 들려오고 내용에 점점 익숙해지네요.  

인강 또한 입문(기초) – 기본 심화 문제풀이 요약 등 여러 단계가 있고

하루 3~4시간 인강 시청만 꼬박 들어야 하는 고된 시간이며, 복습은 꿈도 꾸지 못했고

빨리 듣기 하면 외계어로 들리고, 한국말이 이렇게나 어려웠나 싶네요.

 

어찌하면 빨리 듣는 게 가능 할까?

쉬는 시간 드라마나 유튭 또는 다른 거라도 좋다고 생각하고 1.5배속으로 한 20여일 들었습니다.

이게 익숙해지다 보니 이제는 그냥 보질 못하네요. 너무나 느리고 대사들이 이렇게나 느렸었나 싶기도 하고.

 

기초 인강도 처음엔 1.2배속 한 열흘 후 1.4배속 또 열흘후 1.6배속 계속 늘리다보니 지금은 2배속이 가능 해 졌습니다. 시간을 많이 Save한 것 같습니다.

 

선택과 고민으로 몇 개월

또 교수님을 고르는데 1개월 이상을 보내네요. 누굴 고를까요?

 

31회 시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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